불꽃야구2 "배재고 사안 엄중…방송 여부 신중 검토"
![[서울=뉴시스] 유튜브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시즌2. (사진=스튜디오C1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292_web.jpg?rnd=20260413112654)
[서울=뉴시스] 유튜브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시즌2. (사진=스튜디오C1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불꽃야구2' 제작진은 30일 "지난 29일 불거진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와 관련한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신중한 검토를 거쳐 방송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재고는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불꽃야구2' 구단 불꽃 파이터즈와 경기를 치렀다.
해당 경기는 생중계됐으며, 편집본은 '불꽃야구' 본방송을 통해 공개가 예고됐다. '불꽃야구2'는 해당 편집본의 방송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앞서 전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배재고의 경기에서 배재고 일부 학생 선수들은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반복해 외쳤다.
이 구호는 지난달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케 하는 조롱성 구호로 해석되면서 지역 비하성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배재고는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일부 학생 선수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광주제일고등학교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광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