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숙캠 투견부부' 아내 "전남편, 결혼·이혼 숨겼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X의 사생활'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 '투견 부부'로 불렸던 화제의 이혼 커플 출격을 예고했다.
TV조선 'X의 사생활' 측은 27일 3회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혼 3년 차 진현근과 길연주가 등장했다.
장윤정은 두 사람을 두고 "'투견 부부'라고 불렸던 분들인데, 살벌했던 부부"라고 소개했다. '이름만큼 살벌한 이혼 이야기'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이들 부부가 품고 있던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길연주는 "저는 몰랐던 거죠. 총각인 줄 알았던 거죠"라고 털어놓는다. 진현근이 결혼과 이혼 경력을 숨긴 채 자신과 관계를 시작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실화예요?"라고 되물으며 놀라워한다.
길연주는 "내가 왜 얘랑 결혼해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됐으며"라고 울분을 터뜨린다. 진현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이 사람아"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3회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과거 싸움을 복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혼 후 달라진 삶과 새로운 인연까지 다채롭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길연주는 소개팅남을 향해 "잘생기셨네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언제든 좋은 남자가 있으면 재혼 생각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를 바라보는 진현근의 복잡 미묘한 심경과 함께 전혀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X의 사생활’ 3회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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