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안' 도의회 통과…내년 출범 목표
제주도의회 본회의서 조례안 통과
![[제주=뉴시스] 27일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77회 도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932_web.jpg?rnd=20260327182934)
[제주=뉴시스] 27일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77회 도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이 도의회를 통과했다.
제주도의회는 27일 열린 제447회 도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표결해 가결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단은 하수도시설과 폐기물 등 환경시설 크게 2개 분야의 업무를 맡는다. 조직은 이사장과 1실 2본부 12팀 체계로 구성되며 295명 규모로 운영하다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준공 이후에는 387명으로 확대된다.
도의회는 또 '제주도 돌봄노동자 지위와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안'과 '제주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주민청구조례안도 처리해 제주도지사에게 이송한다.
이를 포함해 이날 본회의에선 조례안 41건, 동의안 78건 등 모두 11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일흔여덟 번의 봄이 지나는 동안 제주는 통한의 세월을 넘어 진실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반복되는 역사 왜곡 및 폄훼 시도는 더욱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4·3의 세계화와 미래세대로의 전승, 올바른 이름을 찾는 정명(正名)은 우리가 완수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448회 도의회(임시회)는 6·3 지방선거 이후인 6월 9~17일 9일간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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