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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마을에 청년 투입…농식품부, 관광 콘텐츠 개발사업 첫 시행

등록 2026.03.3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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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마을 대상 청년 5명 선발

프로그램 기획·운영·홍보 전담

컨설팅·OTA 연계로 사업화 지원

[무안=뉴시스]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곡성 가정마을의 감 수확 체험. (자료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곡성 가정마을의 감 수확 체험. (자료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청년 인력을 연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참여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청년을 연결해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을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령화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청년 아이디어를 접목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 희망 마을을 모집한 결과, 지방정부 추천을 받은 2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1곳을 선택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5개 마을과 5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은 해당 마을과 협약을 체결한 뒤 전문 컨설팅 지원을 받아 체험 프로그램 기획·개발, 운영, 홍보 등을 맡게 된다.

정부는 프로그램의 사업화를 위해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 연계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년 참여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컨설팅과 유통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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