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월 광공업 큰 폭으로 증가…중동 리스크는 미반영
등록 2026.03.31 09:49:28
광공업 생산 전월 比 17.8%↑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광공업 생산·출하 실적이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31일 충청데이터청에 따르면 2월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계절조정계열)는 148.2(2020년=100)로 전월 대비 17.8% 증가했다.
계절적·불규칙 요인 등이 포함된 원계열 생산지수는 129.9로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었다.
품목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과 전기장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3.7%, 103.9% 증가했다.
반면, 화학제품과 자동차(부품)는 전기차 캐즘 현상, 관세 여파 등으로 17.2%, 13.2%씩 감소했다.
이 기간 광공업 출하지수는 전월 대비 17.2%,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3.1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하며 내수 회복의 신호탄을 쐈다.
2월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리스크는 이번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