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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AI 맞춤형 학습 플랫폼' 하반기에 전면 도입

등록 2026.03.31 18: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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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31일 전주송원초등학교에서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영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31일 전주송원초등학교에서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영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을 하반기부터 도내 학교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AIEP는 구글, 웨일 등 빅테크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토대로 수업 관리 기능을 통합한 AI 기반 플랫폼이다.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학생별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수업 관리와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단일 계정으로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로그인(SSO), AI 기반 학급 대시보드를 통한 학습 현황 분석, LMS 기반 수업 관리 일원화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AIEP 공동 개발에 참여해 베타 테스트와 교사 연구회 운영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도내 100개 AI디지털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주송원초등학교에서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영 시연회도 열렸다.

도교육청은 시연회를 바탕으로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 학생 등 다양한 교육 여건을 고려한 전북형 특화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하반기 전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AIEP는 단순한 온라인 학습 도구가 아니라 전북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AI로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중요한 만큼 하반기 전면 도입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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