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학회, 이사회 열어 897명에 10억여 원 지급 의결
영천고 교원 지원 등 20개 장학사업 추진

영천시장학회, 1차 정기이사회
장학회는 이날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전년도 결산안과 사업안 등 4건을 의결했다.
지역 인재 양성과 장학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거쳐 올해 5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생의 생활비와 국제대회 지원 확대 등으로 지난해보다 48명, 1억2000만원이 늘어난다.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출발한 영천고 교원 12명도 지원한다. 우수 교원을 확보해 명문고로 육성하고 안정적 교육 기반을 다진다는 방안이다.
매년 추진되는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인 초·중학생들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어학연수도 이어간다. 4월 중 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에 다녀올 예정이다.
지난 2월에 지역 고등학생들이 뉴질랜드의 가정과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영천시장학회는 그간 누적 10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현재 장학금을 받은 학생과 부모가 다시 기탁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최기문 이사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과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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