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시정 왜곡 사례에 단호히 대응해야"
![[아산=뉴시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3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635_web.jpg?rnd=20260331153332)
[아산=뉴시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3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시정 운영 관련 왜곡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아산시 청렴도 평가를 둘러싼 공직자 비방, 특정 아파트·통학로 관련 문제 제기, 시정 성과와 비전을 임의 차용하는 행위, 시 행정을 낡고 부패한 것처럼 묘사하는 발언 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특히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선 전임 시장의 당선무효라는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이를 마치 현 공직자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거론하는 것은 2600여 공직자의 자부심과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해야 하지만, 사실과 다른 주장까지 그대로 둘 순 없다"며 "왜곡된 내용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시민의 오해를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사실을 분명하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설명하라"고 주문했다.
또 시정 성과와 정책을 보다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홍보를 강조하며, 부서별 근무평정에도 홍보 역량을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또 최근 읽은 한 책의 내용을 설명하며 정책 추진과 홍보에 있어 '타이밍'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오 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기를 놓치거나 사후에 알리는 데 그치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며 각 부서가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적절한 시점에 알릴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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