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등록 2026.03.31 17:13:50
일하는 밥퍼, 우수사례 선정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도는 총 18개 평가지표 중 16개 지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해 5개 추진전략 20개 주요과제를 담은 적극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실천의 달 운영, 특강 등의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비용 지원,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 사전 컨설팅 활성화 등 지원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적극행정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은 도의 참여복지 정책 '일하는 밥퍼' 사업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도내 60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농산물 전처리나 공산품 조립의 소일거리를 하고, 그 대가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받는 생산적 복지 모델이다.
이 사례는 서울·세종 등 다른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경력보유여성, 고립 은둔·취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일하는 기쁨, 일하는 꿈퍼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도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적극행정을 통해 체감도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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