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넉 달간 '양귀비·대마 밀경작' 특별 단속
등록 2026.04.02 10:22:19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367_web.jpg?rnd=20260304135152)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인 양귀비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부터 7월까지 양귀비·대마 밀경작 및 사용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양귀비는 즙을 가공해 모르핀·헤로인·코데인 등 마약으로 악용될 수 있는 마약성 양귀비와 마약 성분이 없는 관상용 꽃(개)양귀비로 나뉜다.
남해청의 마약성 양귀비 적발 현황은 2024년 64건(1417주), 지난해 69건(1611주)으로 소폭 증가했다.
양귀비나 대마를 허가 없이 재배하거나 매매·사용할 시 현행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해경은 이번 단속 기간 어촌마을 및 해안가, 도서 지역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에서의 밀경작 행위 여부를 살피고 일선 파출소에 설치된 전광판과 SNS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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