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천변고속화도 신탄진 방향 1개 차로, 4일 개방한다
등록 2026.04.02 16:27:04
![[대전=뉴시스]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옹벽 긴급 보수와 관련해 전면 통제 구간인 KBS 대전방송~오정시장 간 도로 양방향 추가 개방 등 후속 교통대책을 내놨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1097_web.jpg?rnd=20260402161504)
[대전=뉴시스]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옹벽 긴급 보수와 관련해 전면 통제 구간인 KBS 대전방송~오정시장 간 도로 양방향 추가 개방 등 후속 교통대책을 내놨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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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옹벽 긴급 보수로 육교 주변 일대가 전면 통제되면서 그 여파로 대전지역 곳곳이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자 대전시가 추가로 교통 대책을 내놨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램프 구간 보강토옹벽에서 심각한 배부름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긴급 보수공사와 함께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원천육교를 받치고 있는 보강토웅벽 램프-B와 램프-D는 정밀안전점검과 정부 합동 특별점검, 안전성평가 결과 긴급 보수가 필요한 E등급(불량)과 C등급(보통)을 받았다.
시는 긴급 보수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둔산에서 신탄진 방향과 원촌육교네거리에서 신탄진 양방향 통행을 30일까지 통제할 방침이다.
갑작스러운 통제로 출퇴근길 정체가 극심해지자 시는 단계적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24시간 비상 공사 체계를 가동해 4일부터 상행(신탄진 방향) 본선 1차로를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이 구간은 6일부터 일부 통행하기로 한 곳이다. 또 3일부터는 KBS 대전방송국에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구간의 양방향 통행로를 추가 개방해 우회 도로의 과부하를 분산시킨다.
시는 차량이 몰리는 대덕대로와 한밭대로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이달 말까지 유예해 일반 차량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덕대로(큰마을4가~도룡3가)와 엑스포로(원촌3가~도룡3가) 구간 등의 신호 주기를 최대 20초까지 연장해 교통 정체 구간의 소통을 돕는다. 주요 교차로 38곳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141명의 인력을 집중 배치해 꼬리물기 방지 및 현장 소통 관리도 나선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이달 말 완공 목표이지만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도로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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