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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최일선 이·통장 '재난특별활동비' 지원 추진

등록 2026.04.06 15:26:51

박완수 지사 간부회의서 지원 강화 주문

보육 서비스 교직원 처우 개선책 마련도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재난 및 행정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통장 지원 강화를 위해 '이·통장 재난특별활동비’ 신설을 추진한다.

박완수 도지사가 6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재난특별활동비' 신설 검토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남도는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도의회 및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급 대상과 기준,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교직원 처우 개선 문제도 언급했다.

박 지사는 "보육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큰 것으로 듣고 있다.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조속히 추진하고, 대체 인력 운영체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부에 적극 건의하라"고 주문했다.

지방 재정의 자립성과 관련한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는 시·군비 없이 도비 100%로 '도민생활지원금'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재정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고유가 지원금 등 국가 차원의 정책 역시 지방에 부담을 전가하기보다 국비 중심으로 추진하는 것이 정책의 일관성 유지와 지방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4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서 최고 등급인 'SA' 달성, 적극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등 주요 성과도 언급했다.

박 지사는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등 성과는 오로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낙동대교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기 준수를 통해 도민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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