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멕시코서 패티슨·고슬링도 제쳤다
![[고양=뉴시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9일과 11~1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WORLD TOUR 'ARIRANG')'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총 3회에 걸쳐 약 13만2000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전 세계 주요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이 진행됐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194개 국가/지역의 관객이 함께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8939_web.jpg?rnd=20260413090041)
[고양=뉴시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9일과 11~1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WORLD TOUR 'ARIRANG')'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총 3회에 걸쳐 약 13만2000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전 세계 주요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이 진행됐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194개 국가/지역의 관객이 함께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멕시코 매체 '레베스 온라인(Revés Online)이 멕시코 국립영화산업협회(Canacine) 데이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 인 고양: 라이브 뷰잉(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 LIVE VIEWING)'이 '슈퍼 마리오 갤럭시: 더 무비'(2억240만 페소)에 이어 지난 주말 멕시코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 인 고양: 라이브 뷰잉'은 16만5700명의 관객을 동원해 약 4810만 페소(약 41억)의 수익을 올렸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코미디 '더 드라마(El Drama)'(3위),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어드벤처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4위)를 제친 성적이다.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은 국내 고양에서 열린 콘서트 '아리랑'을 중계한 것이다. 멕시코에선 새벽 시간대 상영됐음에도 관객이 이렇게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는 전 세계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지난 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은 멕시코시티 내 글로벌 스트리밍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월간 청취자 수가 약 70만 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그룹의 본고장인 서울과 아시아권 주요 거점인 자카르타를 넘어선 수치로, 글로벌 도시 중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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