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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성]특례시 출범 후 첫 시장선거…민주·개혁신당·국힘 3파전

등록 2026.04.20 1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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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명근 후보 확정…"'원팀'으로 재선 승리"

개혁신당, 전성균 후보…"이준석 총선승리 지방선거까지"

국힘, 29일 최종후보 확정…26~27일 경선 진행

[화성=뉴시스] 화성시 동탄신도시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시 동탄신도시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경기 화성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의 3파전이 예상된다.

20일 화성시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은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 본선 경쟁후보를 결정했고, 국민의힘은 29일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두고 경선모드를 가동했다.

민주당에서는 정명근 현 화성시장이, 개혁신당에서는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정명근 후보는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3파전 끝에 과반 득표에 성공, 결선 투표 없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 후보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경희·진석범 예비후보의 비전과 공약을 적극 반영해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하나된 '원팀'을 구성하고 민선8기 성과를 내세워 재선에서 승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혁신당은 전성균 현 화성시의원을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했다.

전 의원은 자신을 '36개월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소개하며 젊은 부모 세대를 공략 중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DM을 활용해 중고등학생과의 1대 1 농구 영상을 올리며 젊은 시장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교통SOC대전환,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산업 및 경제 대전환, 과학고 유치와 선별적 복지 등 교육·복지 대전환을 내세우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지역을 돌며 총선 승리를 지방선거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은 이달 29일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용 전 대통령비서설 청와대 행정관과 박태경 전 화성시 민생경제산업국장, 석호현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을 경선 예비후보로 확정했다. 지역정가에서는 아직까지 특정 후보에 무게감이 쏠리지 않고 세 후보 모두 비등비등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김용 전 행정관과 석호현 전 이사장은 지역에서의 정치연륜을 바탕으로, 박태경 전 화성시국장은 행정전문가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을 호소 중이다. 26~27일 이틀간 경선이 진행돼 29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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