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AI로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 지원…참여기업 모집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674_web.jpg?rnd=202503271544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이번 사업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해외 바이어 발굴·상담을 연계해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KOTRA 수출전문위원이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며, 유망 수출국 추천과 플랫폼 선택, 광고 키워드 설정 등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받게 된다.
또 전북AI무역지원센터를 활용해 제품 촬영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도 지원된다. 참여 기업은 사진 보정, 배경 전환, 모델 합성은 물론 제품 상세 페이지와 광고용 숏폼 콘텐츠까지 제작할 수 있어 해외 홍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해외무역관 검증을 거친 유망 바이어와 연결한 뒤 화상상담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특히 거래 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에 대해서는 '긴급지사화'도 무료로 제공해 후속 교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기존 전시회·박람회 중심의 일회성 마케팅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으로 잠재 바이어를 선별하고 지속적인 접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수출 지원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8일 오후 6시까지 KOTRA 무역투자24를 통해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임숙희 경제산업국장은 "중동발 불확실성으로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AI를 활용해 거래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지역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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