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과 결혼한 엄지윤 결국 눈물 "가짜 결혼식인데…"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엄지윤이 김원훈과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는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25일 방송에서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장기연애'라는 콘텐츠를 함께해온 엄지윤과 김원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장기연애를 해온던 두 사람이 마침내 결혼하게 됐다는 콘셉트다.
이번 결혼식은 만우절에 맞춰 하루 두 번 진행된다. 오전에는 콘텐츠 촬영용 가짜 결혼식, 오후에는 팬을 초청한 실제 결혼식 형태로 열리며 현실과 유튜브 세계관을 뒤섞인 독특한 구성을 보여준다.
'장기연애' 속 부모 역할인 랄랄과 나보람이 등장한 데 이어 실제 엄지윤과 김원훈의 부모가 함께 자리하기도 한다. 여기에 김원훈 아내도 참석해 현장을 지켜봤다고 한다.
출연진도 화려하다다. 오전 촬영에는 10CM 권정열이 등장했고, 오후 실제 예식은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다.
유재석과 신동엽의 축전 영상이 이어지고, 정승환·폴킴·헤이즈까지 축가에 나선다.
내내 유쾌했던 분위기는 마지막에 감동으로 바뀐다. 엄지윤·김원훈·조진세는 팬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세 사람은 무명 시절부터 함께해 준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엄지윤은 "가짜 결혼식인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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