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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모 시의원, 공천 반발 국민의힘 '탈당'…무소속 출마[6·3수원]

등록 2026.04.29 1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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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탈당 기자회견. (사진=독자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탈당 기자회견. (사진=독자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정영모 경기 수원시의원이 29일 국민의힘 기초의원 공천에 반발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수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공천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의 결과라기보다는 당협위원장들이 특정 후보자를 미리 정해놓은 결정, 다시 말해 '사천'으로 비칠 수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간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공천 결과 발표 이후 경기도당에 이의신청과 재심을 요청했으나 "끝내 납득 가능한 설명도, 공식적인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서지 않은 공천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시민 앞에서 떳떳한 길을 택하겠다"며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국민의힘 경기도 기초의원협의회장인 박현수 수원시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에 가까운 공천"이라며 경기도당 앞에서 삭발로 항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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