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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태경 "교통 부시장 신설…시스템 재설계 하겠다"[6·3화성]

등록 2026.05.06 15: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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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통체계 개편 공약

[화성=뉴시스] 국민의힘 박태경 경기 화성시장 후보. (사진=박태경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국민의힘 박태경 경기 화성시장 후보. (사진=박태경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6월 경기 화성시장 선거 국민의힘 박태경 후보가 교통 부시장 직제를 신설 등 시 교통체계 개편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6일 교통체계 개편, 시민소통, 보육·교육환경 개선, 소상공인·기술기업 지원 등 주요 비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교통체계 개편을 위해 '교통 부시장' 직제를 신설해 화성시 교통시스템을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신호등 조정과 도로 속도제한 개선, 광역버스 증차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환승센터 구축과 도로선형 정비, 주차장 정비, 교통소외지역 교통망 확충, 도로·철도 신설을 위한 자체 계획 수립과 정부와의 협력 강화 등도 내걸었다.

박 후보는 일과시간의 2분의 1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시민 소통 강화 의지도 천명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대변인실과는 별도로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한 시민소통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교육환경 조성도 약속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모든 보육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일반계 고등학교 수준 상향 평준화와 온라인 교육시스템 도입으로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도 했다. 이공계 고등학교 또는 계약학과 신설, 창의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도 공약에 담았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과 기술기업을 화성경제의 버팀목으로 규정, 적극적인 지원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화성시 기업지원센터 건립, 소공인 공동집적지구 전용산단 조성, 다국적기업을 위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AI·피지컬AI·로봇·바이오·반도체 분야 기술기업 연구비 지원, 근로자 기술자격증 취득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현 시장과 함께 화성시에서 일을 해왔다. 현재 화성시의 시정 구상도 잘 알고 있다. 그만큼 현재의 화성시정을 보완할 방법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어 "33년 간 화성시청 공직자로 일하면서 화성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제가 화성시장이 돼야 시민이 더 행복할 거란 신념으로 출마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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