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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매터’ 표준 기술 결합한 지능형 스마트 홈, 안양서 뜬다

등록 2026.05.30 0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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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주택·경로당 50개소에 엣지 AI 기반 스마트 홈 구축

[안양=뉴시스] 지능형 홈 서비스 이미지. (이미지=안양시 제공).2026.05.30.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지능형 홈 서비스 이미지. (이미지=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표준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스마트 홈’이 도입된다. CCTV 대신 센서와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위급 상황을 능동적으로 감지하는 복지 모델이 공공 차원에서 처음 실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6년 지능형 홈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공 부문 실증 과제로 ‘AI·매터(Matter) 기반 미래형 스마트 홈’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실증 후보군 모집과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이 진행되며, 내년까지 안양 지역 내 주택과 경로당 등 50개소에 표준 디바이스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간다.

핵심은 ‘엣지-하이브리드 AI’와 글로벌 홈 IoT 표준 ‘매터’를 융합한 ‘5대 능동형 지능 홈 서비스’다. 사생활 보장과 취약계층 안전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다.

주요 서비스는 ▲자살 예방 및 고위험군 케어 ▲액티브 보이스 케어 ▲주방 화재 선제 차단 ▲시니어 자동화 생성 ▲최적 에너지 자동 제어’ 등이다.

매터 도입은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기기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연동할 수 있게 해 플랫폼 종속성을 해소한다. 특정 대기업 제품에 의존하지 않고도 시스템 확장이 가능해 향후 대량 보급 시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양시는 그동안 방범·교통·방재 등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안전 복지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실증 사업 거점 역할을 통해 융합형 복지 모델의 표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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