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려고 개구리도 먹었다"…박지성이 공개한 어린 시절 보양식
![[서울=뉴시스] 축구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박지성(45)이 어릴 적에 보양식으로 개구리를 먹었다고 밝혔다. (사진='갓경규'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3592_web.jpg?rnd=20260605113543)
[서울=뉴시스] 축구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박지성(45)이 어릴 적에 보양식으로 개구리를 먹었다고 밝혔다. (사진='갓경규' 유튜브 채널 캡처)
지난 1일 박지성은 방송인 이경규(65)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했다.
학창 시절 다소 왜구한 체구였던 박지성은 "부모님이 열정적으로 많이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키가 큰다는 약, 몸이 커진다는 약도 먹었고 개구리도 굽거나 삶아서 먹었다"고 회상했다. 박지성의 이야기를 들은 이경규는 "개구리가 맛있다"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식용 개구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학적으로 장점이 있다. 다리살 100g 기준 개구리는 단백질이 16~20g이 들어있는데, 근육 유지 및 회복을 돕고 포만감을 제공해서 운동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은 적고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영양학적 관점으로 볼 때 개구리는 흰살 생선과 닭가슴살의 중간 정도에 있는 음식으로 여겨진다.
한편 식용 개구리에는 비타민 B, 철분, 인, 칼륨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이 영양소들은 뼈, 혈액 건강을 돕고 에너지를 유지하도록 만든다. 다른 육류와 비교했을 때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편이어서 부담감도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야생 개구리를 무턱대고 먹으면 기생충이나 세균 감염에 시달릴 수 있다. 개구리를 섭취할 때는 검증된 식용 개구리를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덜 익힌 상태로 먹을 경우 양식 개구리여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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