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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벤치→남아공 충격패…김희철도 격분 "화가 안 멈추네"

등록 2026.06.25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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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철 게시글(사진=SNS 캡처)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철 게시글(사진=SNS 캡처)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25일 소셜미디어에 "하아 축구, 축구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이건 진짜"라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아니 제가 축구를 잘 모르거든요. 근데 주위에서 오늘 경기는 무조건 한국이 이길 거라고 기분 좋게 보자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 봤단 말이죠?"라며 "아니 근데 아니 이게 진짜 화가 안 멈추네"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이날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치른 남아공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대 1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32강 티켓이 걸린 남아공전에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은 손흥민이 벤치에서 월드컵을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성은 경기 직후 진행된 JTBC 북중미 월드컵 후토크 프로그램 '빼박 숙려캠프'에서 이번 경기의 패인에 대해 "결국에는 모든 잘못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가고 있는 곳에서 잘못을 했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희철은 지나 4월 건강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인과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시청자는 오후 여섯 시야, 우린 새벽 네시지만!'이라는 호동 형님의 말처럼 지침, 피곤함, 멍한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선 안 되니 잠시 우물에서 피를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3일 첫방송된 JTBC 예능물 '연애전쟁'에 이효리, 서장훈과 함께 MC로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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