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선정…30억 유치
'거제의 밤을 굽다, 순겹살1592' 본격 추진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년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은 거제시 공모 선정 활동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70504_web.jpg?rnd=20260625191538)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년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은 거제시 공모 선정 활동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국비 공모사업은 '거제의 밤을 굽다, 순겹살1592'로 지역 음식문화와 역사, 야간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거제만의 특색 있는 K-푸드 관광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 K-BBQ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시간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은 거제시와 거제시관광협의회의 긴밀한 민·관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거제시는 공모 준비 단계부터 사업계획 수립과 발표자료 보완, 현장심사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거제시관광협의회도 행정과 함께 사업 준비에 적극 참여했다. 협의회 사무국은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민간 관광업계와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고, 회원들은 수차례 간담회와 회의를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안하며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철은 거제시관광협의회 회장은 "이번 선정은 거제시와 관광업계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결과이며, 어느 한 사람의 성과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거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푸드 관광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행정과 관광업계,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거제를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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