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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제주, 밤부터 강한 비…1일까지 180㎜ 이상

등록 2026.06.30 1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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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에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에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장맛비가 예보된 30일 밤부터 제주에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 밤부터 1일 오전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비는 오후 9시를 전후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1일 오전 3시부터 6시 사이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장맛비는 1일까지 북부, 추자도를 제외한 도 전역에 50~100㎜ 가량의 비를 뿌릴 것으로 파악됐다.

남부와 중산간은 120㎜ 이상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산지 180㎜ 넘는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낮은 구름의 영향을 받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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