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모듈형 저속차 시장 선점 나선다…2030년까지 추진
정희용 의원 "세계시장 진출 거점 기대"
![[칠곡=뉴시스] 정희용 국회의원. 2026.06.30](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20955200_web.jpg?rnd=20250902170517)
[칠곡=뉴시스] 정희용 국회의원. 2026.06.30
정희용 의원(국민의힘·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칠곡군이 ‘수요특화 모듈형 저속자동차(LSV)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에 신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미국과 유럽 등지를 겨냥한 저속차 산업의 글로벌 테스트베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속차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관광객 이동, 고령자·장애인 교통수단, 리조트 관리, 소상공인 소화물 운반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세계 저속차 시장 규모는 2032년 3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으로 경북도와 칠곡군은 교통약자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저속차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
오는 2030년 6월까지 4년간 칠곡군 왜관읍, 약목면, 석적읍 일원과 지역 내 농공단지 및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저속차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정 의원은 "칠곡군이 저속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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