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성산면 대나무밭 화재…60대 추정 남성 숨져
등록 2026.07.16 07:44:38수정 2026.07.16 07:48:25
500㎡ 소실·재산피해 발생
경찰·소방 정확한 원인 조사
![[창녕=뉴시스] 경남 창녕군 성산면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7981_web.jpg?rnd=20260716073809)
[창녕=뉴시스] 경남 창녕군 성산면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성산면의 한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주민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으나, 현장에서 심한 화상을 입은 남성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15일 오후 8시3분께 성산면 대나무밭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원 68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9시6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과정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불로 대나무밭 약 500㎡가 소실되고 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대나무밭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또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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