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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시장, 국회서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투트랙 전략 가동

등록 2026.07.16 11:13:16

예결위원·지역 의원 면담…공공기관 유치·AI 반도체 산단 등 지원 요청

국가예산 확보' 나선 최정호 시장(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예산 확보' 나선 최정호 시장(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이 1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 9일 기획예산처 등 정부 부처 설득에 이은 '투트랙 국가예산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정부의 예산 심의가 본격화된 시점에 맞춰 부처와 국회를 동시에 공략해 예산 확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최 시장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KTX 광역 철도망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익산의 인프라를 내세우며 국가 균형발전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전면에 내세운 주요 핵심 건의 사업은 ▲제2차 공공기관 익산 유치 ▲익산역 복합개발 및 광역허브 프로젝트 ▲피지컬 AI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피지컬 AI 실증 시범도시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대형 인프라 및 신산업 사업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도 요청했다.

▲전북권 광역철도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 철도선 구축 ▲KTX 익산역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망 확충 사업이 포함됐다. 아울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과 예타 대상 선정을 앞둔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홀로그램 기반 AX 사업화 확산 사업 등의 국비 반영도 강력히 건의했다.

최정호 시장은 "민선 9기 '익산 대전환'의 성패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예산의 선제적 확보에 달려 있다"며 "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오가며 익산의 신성장 동력을 다지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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