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경영진 주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록 2026.07.16 11:45:49
'일하는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강원랜드' 구현… 야외 근로자 건강보호 앞장
자회사·협력사·캐디 등 약 1000명 대상 예방키트 전달·시설 점검

16일 강원랜드 경영진 주도로 진행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사진=강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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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야외 작업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도하는 현장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는 16일, 소속과 고용 형태에 따른 구분 없이 모든 현장 근로자가 동일한 수준의 건강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자회사와 협력사, 골프장 캐디 등 야외 근로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안전보건 전문 직원들이 직접 하이원CC 골프 경기 진행실과 코스 내 야외 작업장, 휴게시설 등을 전방위로 방문했다.
경영진은 현장의 적정 온도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그늘막과 이동형 냉감 장치 확보 여부를 세밀히 살폈으며, 야외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 바람·그늘(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응급조치) 등 '폭염안전 예방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원랜드는 향후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예방 중심의 안전 보건 활동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폭염 대비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위험 상황 시 작업중지권을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작은 위험 요인까지 즉시 개선해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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