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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27개 시구군 첫 간담회…'반도체 상생협력' 모색

등록 2026.07.29 15:05:16수정 2026.07.29 15:58:24

[전남광주=뉴시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27개 시·구·군 단체장 상생협력 간담회.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27개 시·구·군 단체장 상생협력 간담회.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27개 시·구·군 단체장이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만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9일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민 시장과 27개 시·구·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첫 단체장 회의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현안 공동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단체장 상시 협력체계 구축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 성과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단체장들은 '반도체산업 공동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확충 등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과 연계한 전문인재 양성 및 산학연 협력,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균형발전과 공동성장 추진 등 4개 분야의 협력과제가 담겼다.

민 시장은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한 후 896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가 우리 앞에 놓였다"며 "거대한 기회를 시민의 삶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27개 시·구·군이 가진 각각의 강점을 하나의 성장지도 위에 잘 엮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이외에도 내년 국비 확보와 복지·민생 등 함께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시장·구청장·군수와의 정례 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을 공동으로 협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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