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부정부패·낭비성 의심사업 전수조사…"TF 출범"
등록 2026.07.29 15:05:06
![[부산=뉴시스] 29일 부산 기장군은 부정부패·낭비성 의심 사업 전수조사 태스크포스(TF)단을 공식 출범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104_web.jpg?rnd=20260729150245)
[부산=뉴시스] 29일 부산 기장군은 부정부패·낭비성 의심 사업 전수조사 태스크포스(TF)단을 공식 출범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29일 '부정부패·낭비성 의심 사업 전수조사 태스크포스(TF)단'을 공식 출범했다.
군이 추진한 각종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TF단은 부군수를 단장, 감사팀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으로 구성됐다. 행정·토목·건축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한다.
군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 전 과정을 살펴 특혜 및 이권 개입 여부, 낭비성 예산 집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부당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군은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군청 누리집에 전용 창구를 개설해 제보를 접수할 예정이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군 예산은 18만 군민 모두의 것이며 오직 군민을 위해 사용돼야 할 소중한 재원"이라면서 "부정부패나 특혜가 의심되는 사업은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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