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곳곳서 잇단 화재…비닐하우스·건물·차량 불
등록 2026.07.29 19:17:18수정 2026.07.29 19:34:24
![[강진=뉴시스] 29일 오후 3시10분께 전남광주 강진군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 = 전남광주소방본부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64_web.jpg?rnd=20260729190824)
[강진=뉴시스] 29일 오후 3시10분께 전남광주 강진군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 = 전남광주소방본부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전남광주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께 강진군 강진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동이 모두 타고 인근에 있던 냉동창고 일부가 불에 그을렸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30분께 순천시 서면 한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3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있다.
오전 11시20분께 곡성군 곡성읍 한 도로에서는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70대 남성 B씨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꺼졌다.
추돌 사고와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 절반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오전 8시31분께 여수시 관문동 한 빈집에서도 방치된 쓰레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꺼졌다. 인명·재산 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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