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전남대 맞손…AI 거점 국립대 육성한다
등록 2026.07.30 10:16:29
인턴십·공동연구센터·위탁교육 등 4대 협력 추진
![[전남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29일 전남대학교와 지역 AI 인재 양성·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턴십·공동연구센터·위탁교육·해커톤 등 4대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02199874_web.jpg?rnd=20260730101319)
[전남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29일 전남대학교와 지역 AI 인재 양성·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턴십·공동연구센터·위탁교육·해커톤 등 4대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광주·전남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30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지역 AI 인재 양성·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턴십·공동연구센터·위탁교육·해커톤 등 4대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 계획에' 따라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교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광주은행이 대학의 AI 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지역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계기로 인간중심 AI 융합 인재 양성 교육·연구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교육과 연구 혁신에 힘쓰고 있다.
광주은행도 AI혁신부를 신설하고 AI 기반 경영체계와 금융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학생 대상 인턴십 운영' 'AI 공동연구센터 운영' '맞춤형 위탁교육 실시' '정기 해커톤 개최'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전남대학교 AI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광주은행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 인턴에 대해서는 채용 연계 등 후속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또 AI 공동연구센터를 운영해 금융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맞춤형 위탁교육과 정기 해커톤을 통해서는 기업 수요에 맞는 AI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이 AI 분야 역량을 키워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의 미래는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전남대학교가 국가대표 AI 거점국립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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