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휴일 인천, 불가마 더위…낮 34도·체감 35도
등록 2026.08.02 05:01:00수정 2026.08.02 05:20:24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일요일인 2일 인천은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하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검단구·계양구·남동구·영종구·옹진군 25도, 계양구·미추홀구·부평구·서해구·연수구·제물포구 2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 34도, 검단구·남동구·부평구·서해구·연수구 33도, 강화군·미추홀구·영종구·제물포구 32도, 옹진군 30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고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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