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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명 주홍글씨…민주당대표 후보들 갈라치기 중단하라"

등록 2026.08.06 11:02:12수정 2026.08.06 12:22:24

민주당을 사랑하는 평당원 모임이 촉구

"전당대회 과열, 근거없는 의혹 편가르기"

[전남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평당원들이 6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 후보들에게 당원 갈라치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민주당을 사랑하는 평당원 모임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평당원들이 6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 후보들에게 당원 갈라치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민주당을 사랑하는 평당원 모임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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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평당원들이 전당대회 과열을 우려하며 당대표 후보들에게 당원 갈라치기 중단을 촉구했다.

민주당을 사랑하는 평당원 모임은 6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경쟁은 하되 전쟁은 하지 말라'고 했으나 지금 전당대회는 건전한 비전 경쟁은 없고 당원을 갈라치는 패거리 정치만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치졸한 멸칭으로 당원의 정당한 주장을 조롱하고 근거 없는 의혹으로 편을 가르며 건강한 비판조차 '반명(반이재명)'이라는 주홍글씨를 덧씌운다"며 "하나의 목소리만 강요하고 모든 비판을 계파 정치로 몰아세우는 정당이 과연 민주정당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당원 갈라치기가 아닌 국민 통합이며 권력투쟁이 아닌 검찰개혁과 민생개혁의 완수"라면서 "당대표 후보들과 국회의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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