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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마을방송한다…화성시, 통·리장 전용 앱 개발

등록 2026.08.11 10:24:35

통·리장 녹음한 소식, 주민휴대전화로 전달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아아, 아아, 동네 사람들~ 저 이장입니다"

TV 드라마에서 동네 이장이 스피커로 주민들에게 방송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경기 화성시는 마이크 대신 스마트폰으로 방송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화성시는 통·리장 전용 마을방송 애플리케이션 '화성특례시 스마트마을방송'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마을방송은 통·리장이나 지자체가 휴대전화로 녹음한 마을 소식, 행정 안내, 재난·안전 정보를 등록된 주민의 휴대전화로 자동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마을 어귀에 설치된 옥외 스피커로 온 동네에 소식을 알리던 기존 방식과 달리, 등록한 주민 개개인에게 직접 정보가 전달된다.

화성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화성특례시 스마트마을방송'을 검색해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현재까지 1만여명의 화성시민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날 효행구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리는 '2026년 화성특례시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에서 비중있게 안내할 계획이다.

화성시에는 현재 29개 읍·면·동에서 약 1000명의 통·리장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정 홍보는 물론 주민 의견 수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등록 사실조사 지원, 민방위 업무 협조,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화성특례시 스마트마을방송'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특례시 스마트마을방송'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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