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종합청렴도 최우수 등급 목표…"6개 시책 심혈"
등록 2026.08.14 14:41:48
행동경제학 '넛지' 접목, 일상 속 실천 '청렴 온(on-溫) 프로젝트'

(사진=군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가 종합청렴도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여하는 6개 청렴 시책을 연중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지난 7월3일 '군산 자치입법 실무연구회'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방향에 행동경제학의 '넛지(Nudge)' 이론을 접목해, 구성원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의회는 '나를 위해 떠나는 청렴여정, 청렴 온(on-溫)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무의식, 접근성, 참여 등 3가지 요소를 시책에 담았다.
주요 시책은 엘리베이터 청렴 래핑, 청렴 클립보드(청렴주의보), 청렴 갤러리, 개방형 청렴 시네마, 의정 심의 과정 연계 청렴 프로토콜, 청렴 홍보 캐릭터(봉돌이·봉순이) 활용이다.
서동수 의장은 "청렴은 한 번의 교육이나 선언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의정활동과 업무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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