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1일까지 을지연습…"위기 대응 역량 강화"
등록 2026.08.18 11:38:41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21일까지 3박4일간 2026년 을지연습 실시.(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8.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02214760_web.jpg?rnd=20260818113550)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21일까지 3박4일간 2026년 을지연습 실시.(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다만, 호우·재난 상황으로 거제·통영교육지원청은 최소 인원으로 연습 상황을 유지하며 호우 피해 복구와 교육 현장의 안전 확보에 대응한다.
올해 을지연습은 최근의 국제 안보 정세와 급변하는 교육 환경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육 분야에 미친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인공지능(AI) 시대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고려하여 비상시 필요한 수업 콘텐츠 및 교육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 등 ‘미래 안보 환경 대비’를 핵심 과제로 다룬다.
또한, 사이버 공격이나 전산망 마비와 같은 극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교육행정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철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경남교육청은 연습 기간 주야간 전시상황실을 가동하며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최초 상황 보고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비상 상황 대비 현안 토의 ▲전시 직제 편성 및 도상 훈련 ▲전 국민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20일) 등을 실시한다.
권순기 교육감은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교육은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전 직원 모두가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비상시에도 교육청 본연의 기능이 차질 없이 유지되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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