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지원을" 변광용 거제시장, 정부·국회에 건의
등록 2026.08.19 14:36:55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물 폭탄을 맞은 경남 거제시는 집중호우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은 변광용 거제시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지난 18일 거제 수해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거제시 제공).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961_web.jpg?rnd=20260819143100)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물 폭탄을 맞은 경남 거제시는 집중호우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은 변광용 거제시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지난 18일 거제 수해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거제시 제공).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8일 거제 수해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국회의원에게도 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과정에서 시급한 현안들을 전달하고 정부와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산사태 및 단전·단수 사태로 대피 중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거제지역 LH 임대주택의 공실과 모듈러주택 등을 활용한 임시 거주시설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대피한 주민은 총 128세대 328명으로, 복구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안정적인 주거시설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도와 도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복구 예산 지원도 건의했다. 현재 국도 5호선과 14호선 곳곳에서 침수와 노면 파손, 사면 붕괴, 토석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해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변 시장은 이와 함께 신속한 응급복구와 추가 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등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도 요청했다.
변광용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도로 등 시민들의 삶의 터전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무엇보다 삶의 터전을 떠나 대피 중인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며, “전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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