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역에 마련된 이동시장실…이기형 김포시장 "시민 목소리 직접 듣겠다"
등록 2026.08.28 19:16:18
![[김포=뉴시스]김지현 기자=28일 경기 김포 구래역 광장에 설치된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에서 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8.28. kj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4550_web.jpg?rnd=20260828185438)
[김포=뉴시스]김지현 기자=28일 경기 김포 구래역 광장에 설치된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에서 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8.28.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6시 30분 경기 김포시 구래역 광장에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이 설치됐다.
이동시장실은 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절차 없이 즉석에서 이 시장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다.
민원 상담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인 당 4분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이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은 뒤 관련 내용에 답변했다.
이 시장과 상담을 마친 A(70대)씨는 "시장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자유롭게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건의한 안건이 잘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시장실 한편엔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시민제안보드'도 마련됐다.
보드에는 지역 교통 문제부터 치안 강화까지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적혀 전달됐다.
이동시장실은 이날 구래역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 다음 달 11일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통진중·고등학교 일원, 다음 달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포5일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 시장은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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