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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타큐슈발 에어로케이 기체 결함…청주행 지연

등록 2026.08.30 14:35:42수정 2026.08.30 16:18:57

여객기 결빙 장치 문제로 램프리턴

재이륙 준비…오후 3시27분 도착 예정

[청주=뉴시스] 30일 오후 1시께 일본 기타큐슈공항에 회항한 에어로케이 여객기가 점검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30일 오후 1시께 일본 기타큐슈공항에 회항한 에어로케이 여객기가 점검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항공의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일본 기타큐슈공항에 승객들의 발이 묶이는 불편이 빚어졌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승무원과 승객 등 100여명을 태우고 기타큐슈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에어로케이 RF373편이 램프리턴했다.

램프리턴은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문제가 발생해 다시 주기장(탑승구)으로 돌아오는 것을 뜻한다.

해당 항공편은 당초 이날 오후 1시1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기체 결함으로 2시간 이상 운항이 지연됐다.

엔진 내 주요 결함이 아닌 결빙 장치 관련 문제로 알려졌다.
 
운항 재개 일정은 이날 오후 2시15분으로 현재 재이륙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공항 예상 도착 시간은 오후 3시27분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현지 공항에서 기체 결함이 확인돼 여객편이 램프리턴한 것은 맞다"며 "문제 사항을 확인해 운항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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