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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하이강FC U21팀과 U13·14팀, 창원서 하계훈련

등록 2026.08.30 15:05:13수정 2026.08.30 15:05:29

경남도 상해사무소에서 6박7일 일정 유치

중국 상하이 하이강FC 산하 유소년 팀이 지난 28일 경남 창원 전지훈련을 위한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상해사무소 제공) 2026.08.30.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상하이 하이강FC 산하 유소년 팀이 지난 28일 경남 창원 전지훈련을 위한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상해사무소 제공) 2026.08.30.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중국 프로축구 명문 구단 상하이 하이강FC 산하 U21팀 및 U13·14팀 등 2개 팀이 지난 28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에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경남도 상해사무소가 중국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전지훈련 유치 활동의 성과로, 경남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전지훈련 여건이 중국 축구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상하이 하이강FC는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 우레이가 소속된 구단으로, 리그 우승과 각종 대회 우승으로 인지도가 높고 팬층도 두텁다. 연령별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지난달 경남축구협회와 상해시축구협회의 우호교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양 지역 축구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추진된 이번 전지훈련은 향후 중국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의 추가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휘 상해사무소장은 "상하이 하이강FC의 경남 전지훈련은 경남의 스포츠 인프라가 중국 축구계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중국 축구계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중국 프로구단과 각급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경남의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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