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후보자 "3대 메가프로젝트로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
등록 2026.08.30 16:53:21
"두 번째 부총리 후보자 지명에 무한한 책임감"
"성장 흐름 공고히…새로운 투자·성장 기회 창출"
"반도체 호황 정책 여력 활용해 양극화 극복"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을 지명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21416044_web.jpg?rnd=20260830121428)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을 지명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우리 경제가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을 넘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한 대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후보자 지명 소감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지난 1년 3개월간 우리 경제가 이뤄낸 성장 흐름을 더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대 메가프로젝트 등으로 새로운 투자·성장 기회를 창출해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성장의 성과를 민생으로 확산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장의 온기가 온 국민에게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반도체 호황 등으로 확보된 정책 여력을 바탕으로 양극화 극복 등 민생을 돌보기 위한 정책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하면서 현 재경부 1차관인 이 후보자를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후보자에 대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등 경제정책 요직을 두루 거친 정책통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동발 고유가에 대응해 석유최고가격제를 주도하는 등 실행 역량을 입증했다며 "역대 최대 경제지표를 국민 삶의 질적 변화로 연결하고 양극화를 극복해 우리 경제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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