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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코로나 시절 일 없었다…하와이 집세·교육비 걱정"

등록 2026.08.30 17:26:11

[서울=뉴시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당시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화면 캡처) 2026.08.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당시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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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코로나19 당시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시부야 참교육 2인조 (ft. 어깨 큰 내 동생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운동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야쿠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운동 신경이 너무 좋고 아버지가 무서웠기 때문에 유도해서 이 길을 왔다"며 "아버지 덕분에 이렇게 와서 엄청 감사하다. 사람이 이런 역사가 있으니까 재밌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내 유튜브가 지금 잘되고 있지 않냐. 이것도 조금 있으면 또 떨어진다. 사실 잘되면 재미가 없다. 그게 또 재미가 나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도 떠올렸다. 추성훈은 "3~4년 동안 일이 없던 시기도 있었다. 그때 엄청 힘들었다. 코로나19 때였는데 진짜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추성훈의 가족은 하와이에 거주 중이었다. 그는 "하와이는 집세가 엄청 비싸다. 집세를 어떻게 내야 하나 싶었다. 아이 학교도 보내야 하는데 고민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내에게는 이야기를 못했다. 돈은 내가 내야 하지 않나. 일이 없으니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일본에서 거주하다가 딸 사랑의 교육을 위해 2018년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추성훈의 하와이 집은 240㎡(약 65평) 정도로, 2019년 기준으로 매매가 72억원, 관리비만 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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