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허브 육성 전략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포럼
등록 2026.08.31 13:57:24수정 2026.08.31 14:46:24
산·학·연·관 모여 논의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 새만금을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31일 사단법인 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은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2026 새만금 신재생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김재준 군산시장, 서동수 군산시의회 의장, 김강주 군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및 학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도 해상풍력 공급망 과제와 군산·새만금 허브 거점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이태환 에드벡트 대표가 '전북도 해상풍력 공급망의 과제'를 짚어본 데 이어, 박재형 군산대 교수가 '군산, 새만금 해상풍력 공급망 허브 거점 전략'을 제시했다. 하도훈 ㈜오에스아이랩 대표는 '서남해 연약지반에 적합한 해상풍력 설치선의 필요성 및 사업성 검토' 발표를 통해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설치선 도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해상풍력 공급망 구축과 군산·새만금의 산업적 역할, 인프라 확충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해상풍력 공급망 과제와 새만금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관련 정책 추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포럼 상임의장은 "군산과 새만금이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려면 산·학·연·관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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