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창포 밤 하늘에 12일 '드론 1000대' 수놓는다
등록 2026.09.04 15:16:02수정 2026.09.04 17:08:24
신비의 바닷길 축제 11∼13일
![[보령=뉴시스] '제2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포스터.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02230062_web.jpg?rnd=20260904094143)
[보령=뉴시스] '제2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포스터.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축제의 백미는 12일 밤 펼쳐지는 '씨-로드(SEA-ROAD) 멀티미디어 드론라이트쇼'와 바닷길 횃불체험이다.
오후 9시 10분부터 드론 1000대가 10분간 밤하늘을 수놓는다. 드론쇼가 끝나면 관광객들이 LED 횃불을 들고 실제 신비의 바닷길을 걷는 횃불체험을 한다.
맨손 대하잡기 체험을 비롯해 대하와 전어 등 지역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바비큐 파티존, 씨푸드 쿠킹클래스 등이 마련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맨손 대하잡기가 준비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고 잡은 대하는 씨푸드 바비큐 파티존에서 6000원의 비용을 내고 맛볼 수 있다.
공연중 관광객이 실제 대하 경매에 참여하고, 낙찰받은 대하를 직접 구매하는 관객 참여형 마당극 '무창포, 왕대하 낙찰이요~'도 마련된다.
이 밖에 바닷길 피크닉 페스타, 동상 퍼포먼스, 아트풍선 등의 공연과 지역 농특산물·보령머드화장품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엄승용 시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무창포의 자연과 먹거리, 특별한 밤바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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