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현대가 만난 국악관현악…17일 연주회 '부산, 청년'
등록 2026.09.13 01:00:00
지역 청년 국악인과 창작 국악
해금·판소리·양금·설장구 등 협연
![[부산=뉴시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1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37회 정기연주회 '부산, 청년'을 개최한다.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2026.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6768_web.jpg?rnd=20260911142237)
[부산=뉴시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1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37회 정기연주회 '부산, 청년'을 개최한다.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2026.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37회 정기연주회 '부산, 청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 국악인들과 함께 창작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훈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청년 지휘자와 작곡가, 연주자 등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관현악 무대를 꾸민다.
첫 무대는 청년 지휘자 허보리가 지휘하고 서지원이 작곡한 K-New Wave 국악창작프로젝트 선정작 '비몰이바람'으로 시작한다. 이어 해금 연주자 최유리가 협주곡 '활의 노래'를 연주하고 판소리 조아라는 '춘향이야기'를 통해 사랑가와 어사출도 등 춘향가의 주요 대목을 선보인다.
양금 연주자 최지아는 위촉 초연작 '양금등록초본'을 통해 전통 양금에서 현대 개량 양금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표현한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이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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