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50대 남성 흉기 찔려 숨져…유력 용의자도 사망
등록 2026.09.11 14:38:59수정 2026.09.11 14:50:23
2명 모두 공인중개사

전북 완주경찰서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5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완주군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에 습격당해 숨진 공인중개사 A(50대)씨를 발견하고는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또 다른 공인중개사 B(50대)씨를 A씨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그의 행방을 뒤쫓았지만 B씨도 인근의 한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B씨를 추정하고는 있지만, 객관적 자료 분석을 통해 실제 피의자가 B씨인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안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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