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산악마라톤 대회 중 40대 참가자 사망
등록 2026.09.21 09:57:20수정 2026.09.21 11:38:36
검봉산 산행 중 쓰러져 심정지…헬기 이송
대회 주최사 블랙야크, 행사 4시간 만에 중단
![[춘천=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지난 19일 블랙야크가 개최한 산악 마라톤 행사 ‘2026 블랙야크 클럽데이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숨졌다. (사진=블랙야크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4851_web.jpg?rnd=20260921095027)
[춘천=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지난 19일 블랙야크가 개최한 산악 마라톤 행사 ‘2026 블랙야크 클럽데이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숨졌다. (사진=블랙야크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김가영 인턴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아웃도어 업체가 개최한 대규모 산악 마라톤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산행 도중 쓰러져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12시6분께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검봉산 육개봉 인근에서 A(46)씨가 산악 마라톤을 하던 중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약 1시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소방헬기를 동원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가 참가한 산악 마라톤은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가 검봉산 일대에서 개최한 행사로, 검봉산 정상까지 약 7.61㎞를 산행하는 코스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행사는 시작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반쯤 중단됐다.
경찰은 행사 주최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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