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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꿀벌 보금자리 지켜요"…유한킴벌리 봉사

등록 2026.09.21 11:23:42

임직원과 함께 경기 연천군에 꿀벌숲 조성

[서울=뉴시스] 2026년 연천 밀원 자생식물 꿀벌숲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자원봉사.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년 연천 밀원 자생식물 꿀벌숲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자원봉사.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지난 18일 경기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에서 '2026년 연천 밀원 자생식물 꿀벌숲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자원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SK텔레콤 임직원 등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유한킴벌리가 추진 중인 '연천 꿀벌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따르면 2040~2060년 사이 양봉꿀벌의 수분 서비스는 2020~2024년 평균 대비 최대 68%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등 꿀벌 개체수 감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전 세계 식량작물의 75% 이상과 탄소를 흡수하는 야생식물 상당수는 꿀벌의 수분 활동에 의존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다양한 곤충이 꿀과 꽃가루를 찾아오는 밀원수림을 조성하고자 2023년 5월 평화의숲과 북부지방산림청과 생물다양성의 숲 조성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까지 총 44㏊ 규모의 공동산림산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까지 3년간 누적 10만16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유한킴벌리 기업사회공헌(CSR) 담당자는 "생물다양성은 지구 생태계의 건강성과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연천 꿀벌숲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보전 활동을 통해 꿀벌 등 멸종위기종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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