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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석 앞두고 사이버보안 점검…민·관·군 합동 상황실 운영

등록 2026.09.23 16:59:59수정 2026.09.23 17:52:23

통신·금융·교통·안전 시스템 100여개 사전 점검

"국민생활 직결된 시스템 취약요인 철저히 점검"


[서울=뉴시스]청와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통신·금융·교통·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보시스템 100여 개에 대한 사전 사이버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민·관·군 합동 사이버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청와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통신·금융·교통·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보시스템 100여 개에 대한 사전 사이버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민·관·군 합동 사이버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통신·금융·교통·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보시스템 100여 개에 대한 사전 사이버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민·관·군 합동 사이버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는 국민의 이동과 금융·통신 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는 반면, 기관과 기업의 근무 인력이 줄어드는 만큼 사이버공격·시스템 장애 발생 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이에 관계부처와 함께 통신, 금융, 철도·항공·버스 등 교통, 112·119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사전 보안 점검을 마쳤다.

연휴 기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민·관·군 합동 사이버상황실을 구축해 24시간 사이버위협 모니터링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 상황실은 국가·공공기관과 민간, 군의 사이버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이상징후를 감시하며, 주요 위협이 발생하면 관계기관 간 상황 전파와 공동 분석·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송기호 국가안보실 3차장은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마련된 합동 사이버상황실을 방문해 모니터링 및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송 차장은 "추석 연휴기간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사전에 통신과 금융, 교통, 안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시스템에 대한 취약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에는 기관 간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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