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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석 앞두고 수산물 물가 점검…비축 수산물 2만2000t 공급

등록 2026.09.23 16:02:40수정 2026.09.23 17:28:24

대한민국 수산대전 할인행사

[서울=뉴시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

[서울=뉴시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주요 수산 성수품의 가격과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23일 울산 메가마트를 찾아 조기와 갈치, 명태,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의 판매 가격과 물량을 확인하고 정부 할인행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해수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56개 유통업체가 참여해 대중성 어종 등 주요 수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부 비축 수산물 공급도 확대했다. 해수부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2배가량 많은 2만2천t의 정부 비축 수산물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남 차관은 이날 매장을 둘러보며 주요 제수용 수산물의 입고 물량과 진열 상태, 할인 적용 가격 등을 확인했다.

또 매장 관계자들에게 추석 직전 수요 증가에 대비해 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정부 할인 혜택이 소비자에게 실제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차관은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할인 지원과 비축 수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명절 직전까지 수산물 수급과 가격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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